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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질환

발목질환

갤러리 성모 정형외과에서 함께합니다. 원인을 찾아 제대로 치료하세요! 항상 최선의 진료를 위해 노력합니다.

통풍성 관절

  • 원인
  • 통풍은 단백질 중 퓨린 대사의 장애로 인해 그 분해 산물인 요산이 결정체를 형성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관절에 요산 결정체가 침착되면 통풍성 관절염이 나타난다. 통풍성 관절염은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 후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 또는 주변부위의 통풍결절이 형성되는 만성 통풍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 증상
  • 통풍의 발병은 대부분 급성 통풍 발작으로 시작한다. 통풍 환자들은 대개 새벽에 관절통으로 잠을 깨며 통풍이 온 관절은 붉게 색깔이 변하고 붓고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보통 엄지 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꿈치, 발목, 무릎 관절 등도 포함되기도 한다. 통풍 발작 후 환자들은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아무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치료를 게을리 하면 혈중요산치가 조절되지 않아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발병의 초기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이러한 만성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진단
  • 관절액을 뽑아서 관절액 내 요산 결정체를 광학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진단한다.
  • 치료
  • 목표는 되도록 빠르고 온화하게 급성발작을 종결 시키고 급성 통풍 관절염의 재발을 방지하며 관절, 신장 및 다른 조직에 요산의 침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풍성 관절염에서는 정기적인 진찰과 검사, 꾸준한 약물복용이 중요하다. 관절에 쌓인 요산 결정체는 저절로 없어지거나 치료가 되지 않고 관절에 쌓인 결정체는 관절경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다.

박리성 골연골염(OcD, Osteochondritis Dissecans)

  • 관절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받게 되면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겠지만 가장 일반적인 2가지 방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미세천공법 과 자가연골이식 수술이다. 미세천공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뼈에 여라 구멍(천공)을 내어 뼈에서 연골을 재생시키는 골액을 자연스레 나오게 하여 치료 하는 방법이다. 우리 몸이 자연 치유되는 현상을 이용한 수술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연골은 2~6 개월 정도면 재생이 된다. 손상된 연골부위가 넓다면 , 자가연골이식 수술을 하게 된다. 물론 이 두가지 수술 방법외에 뼈를 고르게 가다듬어 주는 골극제거 수술과 활액막에 유리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상황에 따라 한꺼번에 하기도 한다. 박리성골연골염을 방치해두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되거나 다른 관절질환으로 발전 하게 되므로, 빠른 치료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킬레스 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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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을 자주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급격하게 되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로 바꾼경우, 혹은 운동환경(딱딱한 바닥 등)에 따라 아킬레스 건염이 발생할 수 있다. 아킬레스 건염의 증상은 발 뒤꿈치 바로 윗부분, 아킬레스건이 뒤꿈치 뼈에 붙는 부위쪽에 통증이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그 부위가 붓기도 한다. 뒤꿈치 뼈가 튀어 나온경우 뼈가 아킬레스건을 자극하여 건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발목을 뒤로 젖히는 경우 발목 뒤에 무리가 생기며 발끝으로 걸을 경우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외측 인대손상

  • 가장 흔하며 회외 위치에 고정된 족부에 경골의 외회전이 가해져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며, 완전 파열인 경우 치료를 하지않아 만성적인 불안정성이 나타날 때 재건술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측 인대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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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골이나 원위 경비 인대 결합의 동반 손상이 없는 경우 석고 붕대 고정 등의 보존적 치료로 잘 치유되나 동반 손상이 있는 경우 이에 준하여 치료한다.